▲ 평택대는 지난 21일 대학본관 회의실에서 의료법인 양진의료재단과 상호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사진=평택대 제공)

[한국대학신문 김소연 기자] 평택대(총장 조기흥)는 최근 대학본관 회의실에서 의료법인 양진의료재단과 상호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인적․물적 자원 교류 △교육에 관한 자료 및 정보의 교류 △사회봉사 협력 △상호간 시설의 공동사용 등 다방면에 걸친 상호교류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날 협정식에는 조기흥 평택대 총장과 양진 의료법인 양진의료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협정식 이후 평택성모병원을 방문해 첨단의료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진의료재단은 평택성세병원과 한빛성세병원을 산하에 두고 있으며 지난 2월 종합병원인 평택성모병원을 개원하는 등 지역 내 의료기반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