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추모 분위기 속 북적대는 대학 도서관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대학가에 중간고사가 시작되면서 시험준비를 하는 학생들로 도서관이 만원이다. 세월호 사고 1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로 학내는 다소 어수선한 분위기지만 대학별로 차분하게 시작된 중간고사는 4월말까지 이어진다. 20일부터  중간고사를 보는 건국대 학생들이 16일 중앙도서관에서 '열공'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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