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입학식 고유례에서 청금복 착용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성균관대 신입생들이 27일 열린 입학식에서 청금복(성균관 유생 교복)을 입고 입학을 알리는 고유례(告由禮) 를 거행했다. 신입생 대표 40명은 이 날 교무위원들과 함께 입학식에 앞서 성균관 대성전에서 전통복장인 청금복을 입고 입학을 고하는 의식을 했다. 미국 출신의 글로벌경영학과  오드라켈리 양이 절을 하며 벗겨지려는 유건을 바로잡고 있다.(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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