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전시장서 산학협력 문화 확산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대학의 산학협력 관련 행사가 활발해지면서 대중과의 접촉과 인지도가 높은 대형전시장에서도 행사가 열리고 있다. 국민대 LINC사업단은 12일부터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2014산학협력 페스티벌'을 열고 50여개 가족회사가 참여한 가운데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성과 및 제품을 전시했다. 산학협력 가족회사의 상호교류와 마케팅,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 행사에는 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 작품소개와 전시, 가족회사 부스 전시와 제품소개, 헬스케어 분야의 교육성과를 발표하는 헬스케어인 리얼체험 경진대회, 창업 왕중왕전 등 이벤트가 진행됐다. 임홍재 LINC사업단장.(맨 위 왼쪽)이 내빈에게 행사소개를 하고 있다. 캡스톤디자인 작품을 둘러보고 있는 관계자들.(두번째) 학생들의 캡스톤디자인 오픈마켓을 심사하고 있는 심사위원들.(세번째)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회사 대표가 회사소개를 하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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