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행정사회복지대학원 강영기 객원교수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한국대학신문 정윤희 기자] 대전대(총장 임용철)는 지난 27일 교내 30주년기념관에서 경영행정사회복지대학원 강영기 객원교수를 초빙해 개교 34주년 명사초청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임용철 총장을 비롯해 교학ㆍ경영부총장, 교무위원, 미래전략위원, 브랜딩위원, 교수, 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강 교수는 ‘미래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미래를 보는 눈)’라는 주제로 내ㆍ외부 요인에 의한 미래예측과 대책을 강연했다. 그는 △통찰력 △입체적사고 △분별력 △정보력 △signal management를 강조했다.

대전대 관계자는 “LINC, ACE, CK-1등 국책사업에 선정돼 그동안의 노력을 확인하는 해였다”며 “올해가 우리 대학의 미래를 준비하는 골든타임(Golden Time)이란 메시지를 전하는 뜻 깊은 특강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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