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원공대, 기성 전시 뺨치는 졸업작품 발표와 취업박람회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올해 개교 20주년을 맞은 두원공대가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4졸업작품발표회 및 취업박람회를 열었다. 단일 대학이 졸업전과 취업박람회를 교내가 아닌 대형전시장에서 동시에 여는건 이례적. 전문대 박람회를 방불케 하는 이 대학 졸업전은 파주캠퍼스와 안성캠퍼스의 11개 학과가 졸업작품을 발표하고 31개 학과가 홍보부스를 차려 참석한 2000여명의 고교생들에게 체험과 전시를 하며 대학과 학과를 홍보했다. 재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44개 기업들도 산학협력체로 참여해 진로와 직업탐색에 도움을 줬다. 이해구 총장이 스마트자동차과의 자작자동차를 시승해 보고 있다.(두번째) 지역구 의원으로 행사에 참석한 유은혜 새천년민주연합 의원이 스마트IT과의 작품설명을 듣고 있다.(세번째 오른쪽 두번째) 체험존의 호텔관광영어과와 전시존의 뷰티아트과.(네번째, 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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