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송보배 기자] 전주교대(총장 유광찬)는 이 대학 학생 342명이 오는 22일 2015학년도 초등교원 1차 임용시험을 치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초등 교원임용시험 1차 과목은 △교직논술 △교육과정 △한국사 등으로 진행된다. 단 한국사는 한국사능력 검정시험으로 대체 가능하다.

이번에 치러지는 1차 임용시험 합격자는 오는 12월 23일 해당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유광찬 총장은 “중요한 부분을 다시 점검하고, 초등교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시간들이 실력으로 발휘되길 바란다”며 “우리 대학의 뛰어난 인재들이 좋은 결과로 미래 초등교육계에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주교대는 2014년 교원임용시험에서 94.4%의 합격률을 기록하는 등 최근 4년 동안 임용시험 합격률 전국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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