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전국노인복지관대회’서 노인복지증진 기여 공로 인정받아

[한국대학신문 송보배 기자] 군산대(총장 나의균)는 이 대학이 수탁운영하는 보령효나눔복지센터의 지승훈 부관장이 ‘제22회 전국노인복지관대회(이하 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19~21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열린 대회에서 지승훈 부관장은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노인복지공로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승훈 부관장은 군산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사회복지사업을 시작했다. 2003년부터 노인복지사업에 전념하며 노인복지 프로그램을 다수 개발해 노인복지발전에 큰 역할을 수행했다.

지승훈 부관장은 “수상에 감사하고 앞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 갈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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