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킨텍스서 63개 특성화 전문대 참가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박람회가 20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막됐다.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주최한 박람회에는 전국 63개 특성화 전문대학을 비롯해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직업훈련기관 등 100여개 기관이 참여했다. 개막식 후 이승우 전문대교협 회장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맨 위 왼쪽부터) 등 관계자들이 전시부스를 둘러보는 가운데 원광보건대학 미용피부관리과 학생들의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의미를 담은 '샴푸쇼' 퍼포먼스를 보고 있다. 참가 학생에게 메이크업을 해주고 있는 경북전문대학 뷰티케어과 메이크업 전공동아리 학생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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