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학생 창작품 43점 선보여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국민대 LINC사업단(단장 임홍재)이 17일 교내 체육관에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열고 학생들의 창의력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창작품 43점을 선보였다. 학생들이 지난 1년 간 캡스톤디자인으로 이룬 성과를 기술이전과 사업화로 연계시키기 위해 열린 경진대회에는 기술거래사, 변리사 등 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해 작품을 꼼꼼히 살폈다. 개막식에 참석한 유지수 총장(맨 위 가운데)이 공과대학의 인공섬 형태 다기능 복합건물인 '아시아의 심장'에 대해 설명 듣고 있다. 유 총장은 학생들의 작품을 일일이 살펴보며 격려하는 등 깊은 관심을 보였다. 주차난 해결과 장애인의 편의성을 담은 '접히는 자동차'를 자동차공학과 학생들이 시연하고 있다.(맨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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