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히 중간고사 돌입 조용해진 교정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중간고사가 일제히 시작되면서 캠퍼스에 정적마저 감돈다. 총장이 직접 나서서 간식을 나눠주며 학생들을 격려하는 아름다운 풍경은 이제  일상이 됐다. 22일 고려대에서 동료들과 자료를 공유하며 협업하는 모습도, 도서관 열람실에서 공부에 지친 몸을 잠시 뉘이고 휴식을 갖는 모습도, 아예 학생들에게 공부를 위한 공간을 내 준 학교 밖 카페도 중간고사가 보여주는 아름다운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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