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국정감사서 증인 선서하는 황우여 장관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교육부 국정감사가 8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열렸다. 김문기 상지대 총장 등 증인 불출석 문제와 자료 미제출 문제로 1시간여 공방이 이어진 가운데 17대 국회 교육위원장을 지낸 황우여 장관이 취임 후 첫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나와 입장이 뒤바뀐 상황을 연출했다. 증인 선서를 하고 있는 황 장관.(맨 위) 황 장관이 김신호 차관과 답변 자료를 상의하고 있다.(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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