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입시설명, 카페 분위기서 1:1 입시상담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대학들의 입시설명회가 진화하고 있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대학별로 자체 입학설명회가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한양대는 7일 교내 올림픽체육관에서 '스마트 수시 상담카페' 열고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맞았다. 입학사정관과 재학생, 교수들이 참여해 2015학년도 수시전형 1:1 상담과 학과 상담, 학과별 릴레이 학과설명회를 열고 맞춤형 개별 상담을 해주며 수험생과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 원두커피와 음료를 무료 제공하고 카페 분위기를 연출해 편안하게 상담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